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 왔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몇 개 올렸다ㅎㅎ

 

 

https://blog.naver.com/baeyproduction

 

Baey Production : 네이버 블로그

 

 

 

하지만

 

구글에 제목을 완전히 일치하게 검색해도 내 글들이 결과에 나오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는 원래 구글 검색 친화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익히 들어서

'키자드'와 '블서치' 두 군데에 블로그 글들을 등록했는데도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나는 웹사이트도 '윅스 WIX'를 이용해서 제작했는데

 

http://www.baeyproduction.com

Baey Production

 

 

 

윅스도 구글 검색 친화적이지 않다...ㅠㅠ

 

윅스에서 요구한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 단계를 다 충족하고

Google Search Console에 인증을 받아서 나아지기는 했다. (하나도 검색되지 않음에서 웹사이트 이름이 검색되는 것으로ㅎㅎㅎ)

 

검색을 해보니 윅스가 편리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만큼 

단점이 명확한 것 같다. https://www.oregonwebsolutions.com/why-is-my-wix-website-not-showing-up-on-google/

Why Is My Wix Website Not Showing Up On Google

 

제대로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워드프레스'로 만든다고하니.. 

'워드프레스'로 다시 웹사이트를 개설할까 고민 중이다.

그러나 다시 웹사이트를 개설한다고 해도 어차피 윅스로 이전한 도메인이

다시 이전이 가능해지는 시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도메인은 무턱대고 자주 이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최초 구매 혹은 이전 뒤 최소 60일을 기다려야만 이전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나는 'Godaddy'에서 도메인을 구매하고 60일을 기다렸다가 '윅스'로 이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 다시 '워드프레스'로 이전한다면 또 얼마간 기다려야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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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인 대다수가 이용하는 검색 포털이 네이버이고 네이버 블로그만이 가지는

장점이 많다. (글자 크기나 디자인이 더 세분화되어 있고. 사진 올릴 때도

보기 편한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꾸밀 수 있다.)

 

하지만 검색할 때 네이버에 버금가게 구글을 자주 이용하는 나로서는

구글에 블로그 글이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것은 큰 단점이라고 판단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다 ㅎㅎㅎㅎ

 

아무래도 둘 다 운영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ㅠㅠ ㅋㅋㅋㅋ 각자 장, 단점이 확실하다!

사진을 많이 올리는 장소 리뷰는 티스토리가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사진 배치를 할 수 있는 방식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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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작하기 위해선 초대장이 필요하고

블로그 스킨 제작을 하려면 html편집 기술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이젠 그런 것도 필요 없고

자동 맞춤법 검사 기능도 있고, 스킨도 이용자들이 만든 스킨을 무료로 내 것으로

적용할 수 있고, html편집도 기본적인 것만 알면 돼서 아주 간편해진 것 같다.

 

 

근데 네이버 블로그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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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렇게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예에~~!